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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초긴장 상태
어제(19일)가 '웬수'놈의 결혼식날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도 몇몇 애들이 '도발'을 가해온 일이 있었고, 한 다리 건너 알아보니 걔네들이 '웬수'와고도 연결되어있다고 하니 당연히 초 긴장 상태가 되었죠. 당연히 개인적으로 분노할만한 명분이었죠.  이런 일도 있으니 말입니다. 오죽하면 2주 전 정신과 의사가 '18일날에도 특별히 한번 오실래요?' 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정신과 의사한테는 개인적 심리 건강 상태에 관해 다 말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다 말했죠.) 오늘도 그 연장선상에서 긴장 상태가 유지되었습니다. 문제는 업무 상태가 강도가 셌습니다. 월요회의해야지, 아이템 수집해야지, 데이터 처리해야지 등등... 그래서 하루가 정신 없었습니다.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업무종료 시점이 되고 말았습니다. 정신적으로 긴장하는 와중에 업무강도가 셌으니... 오늘 초 긴장상태에서 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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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越界)
장지용(張智勇)
경계를 뛰어넘어! 
http://www.1392.org/bbs?land85: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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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3431b052e5.gif "[1]")
최준 626('17)-03-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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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신 만큼 언젠가 좋은 날도 올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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