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10월 1일 (금) 15:48 [신시(申時)]

ㆍ추천: 0 ㆍ열람: 77

[愚巖] 어느새 10월

이제 두 달 여만 지나면 올 한 해가 다시 지나가겠네요.

그동안 한 것들은 많은 것 같은데, 제대로 이뤄 놓은 게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이렇게 금방 흘러가 버렸네요.

그럼에도 정신 차리고 다시 남은 시간 잘 활용해서 달려봐야겠죠?

정말 1분 1초가 아쉬운 그래서 더 소중하게 생각되는 오늘 하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책 한 권을 사서 읽고 있는데, 내용이 아주 좋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가 다 읽고 후기를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

물론 광고성 글은 아닐테니 걱정마시고요. ㅋㅋ

벌써 10월입니다. 특히나 오늘 같은 날은 국군의 날이기도 하죠.

오늘 하루 만큼은 그들을 위해서 생각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305

공은

630('21)-10-02 14:19

참 아쉽게도 국군의 날이 잊혀져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천절도 올해는 일요일이고, 한글날도 토요일이네요. 10월... 올해도 2달밖에 남았네요


최준	요새는 그 의미가 사라져가거나 퇴색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저 역시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알려야하고 또 누군가는 잊혀지지 않도록 기억해야하지 않을까요?	10/02 14:33

장지용 630('21)-10-03 01:14		2018년인가 그때에는 아예 대중들이 TV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국군의 날 기념식을 저녁에 한 것이 기억나네요.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은 사상 최초로 해병대 주관으로 열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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