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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마] 별일 없는 근황2
학교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방학이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제게 방학은 큰 의미가 없는(석사과정을 겪어본 분들이라면 다 이해하실 것입니다) 기간이지만, 적어도 수업은 하지 않는다는 장점 아닌 장점은 있습니다. 몸은 석사과정에 있으나, 머리는 학부때의 그것만도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쯤 기말시험을 보고, 기말시험의 초라한 성적표와 함께 방학에 내동댕이쳐지는 저의 꼬라지(?)를 보아하니 조금 한탄스럽기도 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공부 좀 더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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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鋼毅)
김신(金信)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http://www.1392.org/bbs?land84: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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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1]")
장지용 628('19)-07-0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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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대신 회사의 장점은 내가 휴가를 낼 시점을 내가 정할 수 있다는 것이죠. 대신 휴가 일수를 학생, 특히 대학생 이상과 직장인을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학생이 좀 더 유리합니다. 학생은 휴가기간이 지정되어있고 직장인은 사용 일수가 지정된게 차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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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2]](./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2]")
최준 628('19)-07-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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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의 끝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 공부를 해도 부족함이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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