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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단풍놀이, 유의할점
보건소를 임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민여럽분의 참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넏나도 떠나느 단풍놀이, 하지만 무리하며, 즐거운 여행이 오히려 사고로 돌변할수 있습니다. 떠나기 전에 여러가지 신경을써 건강에 유의 합시다. - 긴소매 옷과 재킷 필수, *떠나기 전에 준비하라, 산행땐 유행성 출혈열 등에 걸릴 우려가 있으므로 소매가 긴 웃옷에 편한 잿킷을 입습니다. 배낭에 비웃과 여벌 조끼등을 챙겨가는 것이 바랍직하며, 신발 다닥에 파우더르 뿌리고 양말 바닥이나 등산화 안쪽에 비누르 문질러 놓으면 신발과 발의 마찰이 줄어들어 물집이 생기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등산하지 않던 사람들은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록 천천히 걷도록 합니다. 힘들거나 일몰 시간까지 내려오기 어려울 때는 중도에서 내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 무릎이 아플땐 꼭 쉬어야, *천처히 걷는다,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꿈치 순으로 발이 닿도록 걷습니다. 또 의식적으로 양다리에 똑같은 체중을 두고 천천히 걷고 무릎이 아프면 무조건 쉬도록 해야합니다. 하산할때는 체중의 3배가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므로 특히 주의해야 하며 고혈압,심장벼,요통,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가급적 산행 시간을 2시간 내로 정하고 10분정도 걸은 뒤 5분정도 쉬는 것이 좋습니다. - 냄새 소리를 느껴보도록, *산을 음미하라,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라는 물질이 사람의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단풍 잎사귀와 계곡등의 새깔을 하나하나 쳐다보고 갈바람에 찰랑대는 잎소리에 귀 기울이며 천천히 걸으면'색체요법' '음악요법'등 대체의학의 스트레스를 이완 효과를 얻을수 있을 겁니다. 단풍의 계절이 오는 이때 몸을 소중히 여기도록 합시다. [전라도/보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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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