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1(2022)년 2월 12일 (토) 06:39  [묘시(卯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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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어찌어찌해서 하루하루 그럼에도 시계 볼 시간 조차 없이 시간을 보내보니 어느덧 2월의 중순으로 내달리고 있네요. 일을 시작하면서 역시 개인적 시간이 줄어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조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게 되니 부지런해졌다 생각하면서도 그럼에도 피곤감은 남아 있네요. 그렇게 어찌어찌해서 이 만큼이나 달려왔네요. 일도 미숙하지만 학업은 또 학업대로 이어가야 하는데 그것도 걱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해야 할 건 해야 하기에 또 하루하루를 버텨보려 합니다. 또 그렇게 어찌어찌해서 시간은 흐를테니까요.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333

김시습 631('22)-02-12 19:37		때로는 누워서 바라보는대로, 때로는 허겁지겁 달리다 흘깃 쳐다보는대로, 때로는 무심한 가운데 문득 쳐다본대로 세월은 그렇게 흐르더군요.

장지용 631('22)-02-12 22:09		그러고보니 2022년 3월의 주요 경계선으로 자리잡은 대선이 거의 한달도 안 되어 남아있게 되었네요! 저는 대단히 바빠졌습니다. 대선 준비하랴 취업 준비하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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