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4월 26일 (일) 23:14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0  ㆍ열람: 111

[愚巖] 요즘 요즘 자주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책 읽어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 역시 책 수집은 좋아하지만 제대로 읽은 책이 없어 언젠가는 꼭 읽어야겠다 다짐하면서도 매번 실행을 하지 못했던 찰나에 요즘 이런 프로그램이 나와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네요. 물론 아직 사 본적 없는 책들에 대한 소개 역시 재미있게 설명하는데 역시 흥미를 불러 일으킬만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네요. 그중 한중록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당시 사도세자와 영조 사이에 대한 애증에 관계와 왜 사도세자의 광증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당시 시대적 상황 등등 많은 역사적 교육을 배울 수있었네요.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223

김일식 629('20)-04-27 19:17		며칠 전 케이블 TV에서 영화 사도를 상영 하는 것을 보고 우리 얘가 많은 질문들을 쏟아 내는데 미처 대답 못한 점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도 역사 공부 좀 더 해야 될 것 같아요~ 최준 요즘 아이들이 더 많이 알고있죠. ^^ 04/28 23:46

김지수 629('20)-04-28 22:42		책이 그 시대를 살짝 엿볼 수 있는 부분이죠. 요즘은 일회성이 많아져서 양서를 고르기가 쉽지 않던데 가끔은 도움이 되요. 최준 시간이되면, 언제 첫 회부터 다시 보려구요. ^^ 04/28 23:49

장지용 629('20)-04-28 23:28		책을 고르는 프로그램을 사실 참고는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그 책을 읽어야하는 것 까지는 아닙니다. 독서 스타일에 따라 자기에 맞는 책이 있으니까요. 저는 솔직히 시오노 나나미가 쓴 책에 너무 극우적인 내용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최준 사람마다의 각기 자신만의 생각이 있으니까요. 04/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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