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1(2022)년 8월 2일 (화) 21:57 [해시(亥時):이경(二更)]

ㆍ추천: 0 ㆍ열람: 46

[愚巖] 다시 8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계절이 다시 찾아왔네요.

앞으로는 2도씩 점차 온도가 높아질꺼라는 소식과 함께 그동안 들어와보지 못한 아조에와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정말 시간이라는게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돌아가게 인생이라는 말이 요즘들어 왜그리 실감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돌아온 8월 그리고 어느덧 올해도 중간을 지나 후반기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무더운 여름날씨와 함께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덥고 짜증나는 일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하루를 버텨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이런 삶 역시 또다른 재미있는 인생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346

박찬 631('22)-08-02 23:41		요즘은 그래도 어디를 가도 에어컨이 잘되어 있어서 그나마 버티는듯합니다. 예전에는 어찌 살았을지 참 상상이 안되네요

김일식 631('22)-08-03 19:33		" 여름과 더위가 수그러지기 시작한다" 는 처서도 이제 20여일 남았내요~ 조금만 더더 견뎌 보아요~~ 에어컨 없는 여름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장지용 631('22)-08-04 23:18		장마는 끝나는 듯 하고 이제 태풍 시즌과 무더위 시즌이 되었고 이번주는 휴가 시즌이네요!

전라도 지역 인기 게시물 열람 (열람 및 댓글순)

	1 2 3 4 5 6 7 8 9 10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