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7(2018)년 4월 21일 (토) 09:48 [사시(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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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한 쪽에선...

금요일마다 즐겨보려고 노력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M방송국의 선녀들 이라는 프로그램이 그 중 하나인데, 요즘 포커스가 멕시코와 미국의 장벽을 통해서 현 실태에 대해서 자세히 볼 수 있었고, 그들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바다장벽의 모습을 봤는데요, 과연 그 장벽이 주는 영향이 앞으로 어떻게 보여지고 또 일어날지 지켜봐야하겠지만 다른 한 쪽에선 평화회담을 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멕시코와 미국의 문제를 보면서 또다시 일어나고 있는 제2의 분단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우리의 모습도 아직까지는 긍정적인 모습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부분도 있기에 너무 섣불리 일어나는 것에는 경계하면서도 합의점을 찾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