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7(2018)년 5월 7일 (월) 19:51 [술시(戌時):초경(初更)]

ㆍ추천: 0 ㆍ열람: 178

[愚巖] 즐겨보는 것 중에서

13년 간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고, 관심가졌던 무도가 끝이나고서 다른 예능들은 잘 보지 않았는데, 요즘 그래도 볼만한 것을 찾는 중에 몇 가지가 있어 몇 자 적어봅니다.

1. 선을 넘는 녀석들
M방송사에서 방영하고있는 예능인데, 세계의 국경을 넘으면서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들을 배우면서 또다른 나라로 여행을 하기 위해 국경을 넘는 것을 주로 이 예능에서는 설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본 건, 멕시코와 미국, 독일과 프랑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볼 수 있죠. ^^

2. 범인은 바로 너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예능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회원가입을 하고서도 유료화되어 있어서 결재를 해야지만 해당 프로그램을 볼 수 있더라구요. ㅠㅠ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국내 최고의 예능인이라 불리는 유재석을 볼 수 있는 예능 중에 하나인데요, 말 그래돌 범인을 찾기 위해서 7명의 탐정들이 보물찾기 및 추리에 가까운 각자의 재능을 뽑내며 결국엔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인데, 아직까지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좀더 지켜보려는 사람 중에 한 명이기에 아직까지는 즐겨보려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도 매주 금요일 오후에 해당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 효리네 민박집2
J방송사에서 방영하고 있고, 이번주가 마지막회라고 하네요. 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그동안 쭉 봐왔던 작품으로서 제주도를 배경으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들리는 노랫말은 더욱 더 빠져들게하죠. ^^ 일요일 저녁에 볼 수 있죠. ^^

그 외에도 많은 예능들이 있지만 왠만하면 위 3개 프로그램은 빼놓지 않고 보는 추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