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6월 6일 (토) 12:16  [오시(午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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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잊혀짐 당연시되어야 할 것들이 잊혀지고 있는 요즘. 더욱이 오늘 같은 날은 더 그럴 것 같습니다. 주말이라고해서, 날이 너무 좋다고해서,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야하는 이유로...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서 잊혀지고 있는 오늘. 우리는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잊고 살아가는 건 아닐까요? 6. 6,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음을 기억하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226

김시습 629('20)-06-07 20:54		잊힐리가 있을라구요. 6월 한 달이 내내 그분들을 기리는 날인데요 ^^ 최준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지만 요새는 국기를 게양하지 않는 집들이 많이 있더군요... 06/08 00:05

김지수 629('20)-06-08 00:12		잊으면 안되는 분들이기에 마음속에는 있겠죠.. 최준 그러리라 믿어요. ^^ 06/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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