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12월 14일 (일) 21:50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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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깊어지는 계절

어느덧 연말도 2주 좀 넘게 남았다지만 그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가네요.

올해도 열심히 사셨을 모든 아조민 분들께 고생하셨다 감히 말씀전해올리며, 깊어져가는 12월 남은 시간, 주변 분들과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며, 새롭게 맞이하실 새해에도 역시나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그렇게 한 해를 맞이하시고 또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역시나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방법은 있으니, 주저 앉기 보단 또다른 방식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깊어지는 오늘 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몇 자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