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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잘 산다는 것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왜이리 아조에서나 민국에서나 완벽함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실수할 수있는 부분들도 많을텐데말이죠. 그렇게 완벽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실수가 잦거나 틈이 보이면서도 자신의 말이 옳다 주장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좋지 못하네요. 그러면서도 우리는 또 잘 살아야겠죠? ^^ 그렇게 살아야 또 살아질테니까요. 오늘 아조에 들어와보니 이런 저런 일들이 있는 것 같아 몇 자 끄적여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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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4: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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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김애당 634('25)-04-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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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 살면서 조용할 날이 없기 마련이죠 그래도 살아갈 방도를 찾아봅니다 하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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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2]")
박준혁 634('25)-04-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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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다' 보다는 '행복하게 산다'를 목표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질적인 목표를 세우면 이뤄도 허무하고 못 이루면 비참하죠. 다만 행복을 목표로 열심히 살면 반드시 그리 되더라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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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ta/board/member/img/1/a_gover.gif "[3]")
이용복 634('25)-04-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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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게 모두가 꿈꾸지만 제일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루하루 별 일 없이 보낼 수 있다는 게 무료하고 지루한 하루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감사한 하루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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