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巖] 1냥의 가치
오랜만에 아조에 글을 남기며, 문득 1냥의 가치는 얼마일까 라는 의문에 사로잡혀 이곳 저곳을 뒤져 그나마 신빙성이 있어보이는 블로그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곧, 1냥의 가치가 지금의 금액으로 환산한 결과를 기술했는데, 그 가치가 실로 어마어마 하더군요.
작은 수라 할지라도 시간이 흘러 그 가치는 배가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렇듯 인간 또한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배가 될 수도, 그 이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늘 하루도 의미있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몇 자 남겨봤습니다.
손 바닥에 쥘 수 있는 그 1냥의 가치를 우린 어쩌면 너무 등한시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가 더 소중한 것 아닌까요?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조선시대 화폐단위를 지금 기치로 환산하면
1년 전 내용이지만 주관적으론 그 당시 가치를 좀 더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올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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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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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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