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巖] 드라마 한 편
요즘 들여다보는 드라마 한 편이 있어 간략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목은 "명가" 라는 드라마로 2010년 작으로 이미 14년이 지난 드라마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드라마로 말 그래도 이름있는 가문이라는 주제로 과연 선이란 어떻게 이뤄지고 또 가꿔가야 하는 지에 대해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묻고 있는 듯합니다.
물론 특정 가문을 둘러싼 스토리지만 결국 그 가문을 운영해 나가는 것은 사람으로,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또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가야하는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되어 소개해봤습니다.
요즘, 국정은 날로 위기를 맞고 있고, 그로인해 힘들어하는 것은 당연히 국민들의 몫이라 국가든 한 가정이든 결국 그것을 다스리는 것은 사람일진데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해 타인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세상 속에서도 꿋꿋하게 그런 고통을 짊어지고 또 다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결코 드라마와 비할 바는 아니나 오늘 소개해드린 드라마를 보면서 어쩌면 그런 것이 삶일지라 그렇기에 오늘 하루 나는 누구와 그리고 어떤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그래서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그런 하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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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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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短劍進一步 |
 자택 청림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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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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