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巖] 정말 답은 없는걸까
최근들어 민국 내 사정이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밤낮 가리지 않고 틀어대는 대남방송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현지 주민의 호소...
그러나 정부는 눈가리고 아웅이니... 대체 누구를 믿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하는 것인지 참담하기 그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저들이 원하는 전쟁만이 방법인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서로 치고 받고 휴전한지 71년이 지났지만 과연 지금까지 달라진 모습은 무엇이었고 그래서 무슨 노력들을 해왔는지 의문이 드는 요즘입니다.
결국 모든 것은 다 한 편의 쇼였단 말인지....
정치인들은 말로는 대안을 찾겠다하면서도 결국 모든 일에 앞장 섰던 건 국민들 아니었는지....
또다시 국민들이 나서서 촛불을 들고 한 명, 두 명 모여 결국 광화문에서 소리높여 부르짖어야 하는 광경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국가의 모습인지.....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답은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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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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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短劍進一步 |
 자택 청림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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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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