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10월 9일 (수) 15:34  [신시(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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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한글날 오늘은 578돌을 맞이한 한글날입니다. 단순히 공휴일이라 생각치 마시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보며,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의 내용을 적어봅니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젼차로 어린 백셩이 니르고져 베이셔도 마참내 제 뜨들 시러 펴디  노미하니라 내 이랄 윙하여 어엿비너겨 새로 스믈 여덟 짜랄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니겨 날로 쑤메 한 하고져 할따라미니라 1443年 (네이버 출처)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426

김애당 633('24)-10-09 18:53		대왕님 만세. ㅎㅎㅎ 최준 위대한 업적을 이룬 왕이심에는 분명하니까요. ^^ 10/10 16:45

김시습 633('24)-10-09 23:52		한글날이라고 하기 보다는 정음절이라고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것은 한글이 아니라 훈민정음이니,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문자 창제의 의미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한글날이라고 하기보다는 정음절이라고 하는게 더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최준 그런 의미를 이제서야 알게된게 부끄럽네요. 화광님의 말씀처럼 그리 불리우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10/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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