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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어느덧 10월
10월... 한 해의 끝이 2달도 남지 않은 이 시간 그리고 지금 여기... 또다시 새해가 밝아오겠죠? 9월의 끝자락에서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드려오는 노래가 귓가에 들려오네요. 눈을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않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 해 창밖에 않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사랑하는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10월에 어느멋진 날 에 가사는 네이버를 통해 발췌해왔습니다.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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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4: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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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inmin.gif "[1]")
김애당 633('24)-09-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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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이죠... 저도 가을하면 이 노래가 생각나곤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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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s2.gif "[2]")
박준혁 633('24)-09-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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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이노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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