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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연휴의 마지막
다들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이라는 표현이 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살아보면서 느끼는게 시작이 있으면 결국 끝이 존재하기 마련인 것 같더라고요. 시작과 끝, 그리고 다시 시작 연휴도 그렇고 우리의 삶도 인간관계도 모든 것들의 시작과 끝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고 또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달려봐야겠습니다.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재충전 하셔서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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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4: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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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m3.gif "[1]")
김애당 633('24)-09-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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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감도 있지만 우암 선생께서도 즐거운 추석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미리 소식을 얘기해드리지 못 한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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