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8월 15일 (목) 11:43  [오시(午時)]

ㆍ추천: 0  ㆍ열람: 17

[愚巖] 광복 꿈에도 그리던 광복이 어느새 79주년이 되었습니다. 늘 개인적으로 묻고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이렇게 중요 기념일을 그냥 기념일로만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아지는 요즘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그럼 지금 어른인 나는 과연 나라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나 하는 물음에 쉽게 입이 열리지 않더군요. 일에 치여서, 육아에 치여서, 학업에 치여서 등등 수 많은 이런저런 이유로 그럴 시간조차 없는 요즘의 우리들의 삶이라 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같은 날, 이 시간 만큼은 잠시나마 그날의 우리를 기억하고, 또 나라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414

김애당 633('24)-08-15 12:45		그러나 집권 밀정검사와 여당 토착왜구로 나라가 사분오열되고 있지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최준 그러니까요..... 반쪽짜리 광복절을 맞은 오늘이었습니다. 08/15 22:43

김덕배 633('24)-08-15 15:46		대한독립만세! 최준 일장기에 덧그린 태극기 사진을 보게되니 그날의 함성이 들리는 것 같더군요. 08/15 22:44

 

전라도 지역 인기 게시물 열람 (열람 및 댓글순)

전라도 지역 열람순 인기 문서 (최근 31일 이내) 선택의 기로 [1]+1 최준 한가위, 연휴의 시작 [2]+2 최준 새소식 [1]+1 최준 어떤게 맞는 건지 [1]+1 최준 결과 [1]+1 최준 전라도 지역 댓글순 인기 문서 (최근 31일 이내) 한가위, 연휴의 시작 [2]+2 최준 선택의 기로 [1]+1 최준 결과 [1]+1 최준 새소식 [1]+1 최준 어떤게 맞는 건지 [1]+1 최준

	번호	분류	문서 제목		이름	홈	작성일	열람	인기
	5951		[愚巖] 한가위, 연휴의 시작 [2]+2		최준		633.09.14-11:18	22
	5950		[愚巖] 어떤게 맞는 건지 [1]+1		최준		633.09.12-12:12	16
	5949		[愚巖] 새소식 [1]+1		최준		633.08.27-21:23	22
	5948		[愚巖] 결과 [1]+1		최준		633.08.25-22:39	12
	5947		[愚巖] 선택의 기로 [1]+1		최준		633.08.24-11:08	26
	5946		[愚巖] 광복 [2]+2		최준		633.08.15-11:43	17
	5945		[愚巖] 늙어간다는 것 [2]		최준		633.08.11-18:07	16
	5944		[愚巖] 무더위 그리고 쉼표 [1]+1		최준		633.08.03-19:37	19
	5943		[愚巖] 비극 [2]		최준		633.07.31-00:52	32
	5942		[愚巖] 뒷것 [2]+1		최준		633.07.27-11:07	27
	5941		[경상도/대구부사] <공고> 하삼도 수해피해지역 복구사업 [5]+2		홍봉한		633.07.26-22:12	45
	5940		[愚巖] 절제 [1]+1		최준		633.07.25-16:09	24

	12345678910,,,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