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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절제
그리 잘 쓰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한 번 빠져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저도 모르게 쓰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젠 주말만 써보려 절제 중입니다. 역시나 모든 일에는 중독성이 존재하는 것 같더군요. 그것이 나를 이롭게 하는 중독이라면 더할 나위 없지만 좋은 중독이 또 독이 되어 나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절제의 자세도 필요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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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392.org/bbs?land84: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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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1]")
김애당 633('24)-07-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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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자기 것으로 하나씩 만드는 데 중독 되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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