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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將仁] 이젠좀그만해
어차피 아무리 회사에서 노력해도, 결국 인사권자는 성과나 실적 위주로 고과를 주기 때문에, 그리고 저의 노력은 태생적으로 성과나 실적으로 연결되기 쉽지 않아, 회사에서 노력해서 좋은 일을 해보려던 동기부여라든지 목적의식이 점차 상실되고, 남의 노력을 이용해먹는 인간들만 자기들끼리 성과잔치만 벌이는 것 같아 그냥 인간 자체에 대한 불신만 쌓여갑니다. - 將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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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이전: 화평(和平), 장인(將仁). 지금: 조휴(朝休) 
http://www.1392.org/bbs?land84: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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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6619efafee.gif "[1]")
홍국영 632('23)-11-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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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경우 점차 업무에 대한 회의감이 늘면서, 모든 일에 자조적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호구지책은 유지해야 하기에... 맡은 업무만이라 성실히 해나간다면 결국, 모든 공과는 본인에게 돌아오게 되더군요.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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