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신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10월 14일 (목) 00:25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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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재] 집중력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다들 잘 아실 것이지만, 집중력이란 칼과 같은 듯합니다. 처음 쓸 때는 날카롭고 서슬퍼런 것이 무엇이라도 벨 수 있을 듯하다, 금세 무뎌지고 다시 세우면 무뎌지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지요. 저의 집중력도 그런 것 같습니다. 금방 무뎌져서... 큰일입니다. 당장 내일 모레는 시험 주간인데 말이지요. 아, 당호를 지었습니다. 모바일이라 한자는 못 쓰겠지만... 만성당이라구요. 대기만성의 끝 글자 두 자를 따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또래에 비해 제가 조금 늦은 편이라.. 강의(鋼毅) 김신(金信)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자택 만성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311

정병욱 630('21)-10-14 10:15		집중력도 집중력이지만 끈기가 중요하죠. ^^ 김신 끝까지 해 봐야지요. 10/23 11:19

최준 630('21)-10-14 16:16		정말이지 율재님의 말씀처럼 집중을 한다고는 하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기를 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은 필수 인 것 같습니다. 김신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10/23 11:20

장지용 630('21)-10-14 17:41		저는 집중력의 과도한 부담때문에 역설적으로 집중력 분산정책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집중을 분산하지 않으면 뇌가 힘들어져서 말입니다. 김신 그러시군요. 10/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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