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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처음
실수연발, 엉뚱하기까지... ^^ 아무튼 오늘 처음으로 음식을 해봤네요. 비록 그 맛은 이전과는 좀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하다보면 더 나아지는 모습을 스스로 느끼겠죠? 쉽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즐겁게 생각하고 하루를 보내려합니다. 주말의 시작인 오늘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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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4: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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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3.gif "[1]")
김시습 627('18)-03-1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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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자 나이 오십줄에 들어서면 꼭 숙달시켜야 하는 것이 음식만들기와 설거지 그리고 세탁기 돌리는 법이라고 하여 저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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