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6월 15일 (목) 20:44  [술시(戌時):초경(初更)]

ㆍ추천: 0  ㆍ열람: 265

[愚巖] 안타까운 사연 살면서 희노애락이 공존하지만 이번 사연은 정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일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최근에 발생한 사건으로 아파트 도색작업 중에 사망한 한 인부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되지만 처음 기사를 접했을 때는 그다지 세세히 보지 못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범행자에 대한 내용을 접했을 때는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ㅠㅠ 이제와서 울며,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가 무슨 소용일지... 제발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어봤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8957

홍봉한 626('17)-06-15 22:27		딸린 식구가 처에 자녀까지 모두 6명이었는데.. 편히 눈 감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엄중처벌 해야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무열 626('17)-06-15 22:45		안타깝습니다. 우발적이니 뭐 그런 감경사유가 적용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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