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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과부하
말 그대로 과부하가 걸릴 것 같습니다. 민국의 생업도 아이를 키우면서 참 바빠졌고 아조에서도 도감에 있으면서 제례부터 백일장, 별시 등 여러 일로 많이 바빴습니다. 이제 도감도 폐청을 앞두고 있고, 어느정도 괜찮을 것으로 여겼습니다만 9월에 은영연하고 대과 문과, 사직제례와 석전대제가 예정되어 있어서 또 한참 바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차석님이 맡은 바 일을 잘 처리해주셔서 다행이긴 한데 여전히 분주하긴 하네요 과부하 걸리지 않도록 제 스스로 조절을 좀 해야겠습니다. 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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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想賢)
권준우(權俊虞)
한 날의 염려는 그 날로도 족하다 
http://www.1392.org/bbs?land83:1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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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김애당 634('25)-09-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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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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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634('25)-09-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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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에서의 생업과 아조에서의 업무가 바쁜 시기가 겹칠 때는 정신이 없지요 ㅠㅠ 힘내시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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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3]")
박준혁 634('25)-09-0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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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서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창밖 즐거움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연이 불어넣어 주는 소정(所定)의 응원이랄까요. 계절이란 언제나 제 스스로 사람 설레이게 하니, 우리로서는 너무 염려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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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s1.gif "[4]")
박찬 634('25)-09-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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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조절이 참 중요한듯합니다 어느쪽이든 균형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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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유 634('25)-09-0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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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아지면 정신이 없어도 진짜 어떻게든 굴러가게 되어 있더라고요... 너무 바빠지면 힘도 들겠지만 남은 업무들도 힘내서 끝마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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