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10월 7일 (목) 23:19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0 ㆍ열람: 47

[愚巖] 요즘

요즘 매일 하루에 2~3장 정도 씩 독서를 즐기고 있는데, 그 내용이 너무 좋아서 매일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용은 종교적인 부분들이라 아조에서 자세히 다루기보다는 제 개인적인 요즘 상황을 공유하고자 몇 자 적어봤습니다.

종교라는 부분이 타인에게 있어서는 달리 보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 수도 있겠다 생각되어집니다.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제가 믿는 종교를 믿어야한다고 설명하는 것 역시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읽고 있는 책의 내용은 종교적인 부분들의 내용이 많지만 결국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 사회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읽고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들어 괜시리 집안 서적을 들춰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3:15182

김시습

630('21)-10-08 22:51

분야에 관계없이 한 줄이라도 책을 읽는 건 무조건 좋은 결과가 나올테지요. 이왕이면 하루에 2~3 권씩 읽으면 더 좋을듯 한데... ^^


최준	화광님의 말씀처럼 하고는 싶으나 제가 그렇게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 한 가지 일이라도 잘하려 하는 체질이기에 쉽지는 않겠으나 시도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0/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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