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도여훈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5월 21일 (화) 11:24  [오시(午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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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 관속 요즘들어 관직에는 나가보고 싶고, 과거 시험은 당분간 열릴 것 같지 않아 대체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 찾아보다가 관속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신님께서도 지금 전라도 감영의 관속으로 계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시는 일이 생각보다 많아 하고는 싶어도 걱정이 앞서는 듯 합니다. 오늘까지 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려보아야 겠습니다. 敏貞 도여훈(都麗勳) 자택 만경재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3:15136

장지용 628('19)-05-21 22:02		중부지역도 좋지만 중부지역은 현재 지방관이 사실상 공석이라 걱정이네요. 북삼도는 할 일이 적고요. 도여훈 하삼도에는 김신님께서 관속으로 계셔서 제가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중부지방에 지원서를 제출할 것 같습니다. 05/21 22:03

김시습 628('19)-05-21 22:36		사조 활동 초가에 재미를 더하는 기능 중에 하나가 정병이나 관속 활동이라고 생각하기에 적극 응원합니다. ^^ 도여훈 응원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 관속지원서를 제출하러 갈 생각입니다 ^^ 05/22 09:57

김신 628('19)-05-22 00:15		하삼도 관속을 하셔도 무관하지 않을까요? 업무야 분담하는 것이고.. 도여훈 그래도 무언가 관속이 없는 곳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 05/22 10:06

정제두 628('19)-05-22 00:42		사실 지금은 조정 관원도 할 일이 적은 상황인 만큼 관속이 할 일이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때문에 관속에게 업무를 부여하고 할 일이 좀 있어 보이게 하는 것은 두각을 나타내게 하여 추후 천거 등 활동 진로에 도움이 되고자 하려는 지방관의 배려입니다. 도여훈 그렇군요. 그럼에도 무엇 하나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5/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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