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송] 입터짐
날씨가 선선해져서인지 늘 하는 다이어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음식이 먹고싶네요 하하.... 그간 각종 뷔페와 고기들을 주말마다 먹어왔고 오늘도 양대창에 소주한잔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는 아니여도 적어도 입고있는 옷이 작아지진 말자는 각오로 늘 다이어트중이지만 이렇게 항상 먹고싶은것도 많고 먹을 기회만 생기면 폭풍흡입을 하느라 살이 빠질 새가 없네요... 특히 나이대 특성상 결혼식장 갈일이 많은데 결혼식장 뷔페 너무 맛있습니다.... 요즘은 생맥주도 무한으로 주니까..... 더할나위 없죠... 솔직히 축하보다 뷔페먹으러 가는듯합니다 하하하하 먹지않으면 해결될 일을 굳이 먹어서 살이찌고 그 살을 빼기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이래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이 있는것 같습니다. 운동이니 식이요법이니 다 좋지만 기본적으로 식욕이 줄어야할텐데 큰일입니다 ^^
|
|||||||||||||||||
경송
박찬(朴燦)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http://www.1392.org/bbs?land82:7402  
|
| 
|
![[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9.gif "[1]")
방인하 634('25)-09-10 10:16
|
저도 늘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지만 증량만 하고 있네요.. ㅠㅠㅠㅠ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
||||||||
|
|
||||||||
![[2]](./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2]")
이용복 634('25)-09-10 11:31
|
저는 요즘 먹는 것을 자제하고 있는 편인데 인간관계 최소화하고 약속을 최대한 줄이고 있는데도 가끔 불려나가서 먹다 보면 입이 터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참으로 어렵습니다 이제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 아니겠습니까? 적당히 그리고 즐겁게 드신다면 크게 문제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
||
|
|
|||
![[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3]")
권준우 634('25)-09-10 14:03
|
저만 그런가 싶은데 경송님도 마찬가지시군요... 위고비라고 서양 약재가 있다던데.. 부작용도 있다지만 그거라도 맞아봐야 하나 싶습니다.
|
||||||||
|
|
||||||||
|
정환유 634('25)-09-10 14:24
|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찐다는데 말 대신 제가 살 찌고 있는 계절이죠 ㅎㅎㅎ 위고비는 제가 이겨버려서 마운자로라는 비슷한 성분의 약으로 갈아탔는데 이건 그래도 저보다 강하네요.
|
||||||||
|
|
||||||||
|
김애당 634('25)-09-10 17:48
|
고혈압이 걱정되는 1인입니다 ㅜㅜ | ||
|
|
||
 충청도 지역 인기 게시물 열람 (열람 및 댓글순) |
충청도 지역 열람순 인기 문서 
정예림
김지수
박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