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박찬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9월 5일 (금) 09:19 [사시(巳時)]

ㆍ추천: 0 ㆍ열람: 71

[경송] 관속사직

결국 관속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ㅠ

올해 관속에 다시 지원했을 때는 못해도 1년은 채우리라 했지만...(업적 도전도 함께!)
결국 이렇게 사직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서도 역시 민국의 일이란 널널할때 바쁠때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초심과 다르게 점점 업무에도 부담이 느껴졌습니다.
뭔가.... 누군가에겐 참 쉽고 큰일이 아니겠지만
저에겐 그런일들이 민국상황과 겹치면서 부담스럽더군요.
결국 제가 계속 잘 해낼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겹치면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관직에 머물러 계신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__)

그럼 저는 다시 예전처럼 자연인으로 돌아가 간간이 지역게시판으로 소주나 한잔 하러오겠습니다 하하하



		마스터 박찬(朴燦)
		술은 인당 3병 이라구!
		자택 심야임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401

김애당 634('25)-09-05 10:33		저도 조정에 안 좋은 물의를 일으켜 옷을 벗게 되었습니다만... 강호에서 한 잔 하는게 더 천성에 맞는 듯 합니다.

방인하

634('25)-09-05 12:41

아무래도 민국 일과 겹치면 벅차긴 한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여유 생기면 다시 하시면 되죠!
저도 관속 1년 업적은 없는데.. 다음에 업적달성하시면 자랑해주세요~


박찬	과연... 그날이 올까 모르지만 관속을 다시 몇달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가능성이... 하하하	09/09 11:31

이용복 634('25)-09-05 14:48		아조에서 오래 활동하려면 민국에서의 삶과 아조에서의 삶이 적절하게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둘 중 어느 하나가 버겁게 되면 힘들더라구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시면 다시 활약해주시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권준우 634('25)-09-05 15:28		그동안 관속으로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민국의 생업이 더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혁 634('25)-09-06 23:37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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