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10월 26일 (토) 20:20  [술시(戌時):초경(初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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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영원할줄만 알았던... 영원한 삶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삶의 끝은 존재하다는 것을 한 배우가 생각지도 못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새삼느끼는 그런 날입니다. 여느 시골동네 할머니처럼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내며 지금도 어디선가 존재하실 배우의 죽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녀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계속해서 기억되고 있는 오늘 일면식은 없지만 그 옛날 어릴적 드라마를 통해 접했던 그녀의 연기를 통해 오늘은 그녀를 추모해봅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364

박준혁 633('24)-10-27 12:03		현철 선생님도 그렇고.. 유달리 추억하고픈 분들입니다...ㅠㅠ

김애당 633('24)-10-27 14: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현철 633('24)-10-27 16: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성필 633('24)-10-27 22: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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