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巖] 평범하게 산다는 것
요즘 살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평범한 인생을 살아간다는게 정말 어렵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그러면서도 우린 좀더 갖은 이를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시샘하며 살지만
다시 돌아와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현실을 직시하게 되지만 왠지 모르게 또 그런 이들을 시기하죠.
그런게 인생이라고 치부하는 이들도 있지만 물론 저 역시도 그런 존재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살아간다는 건 누군가와 비교되어 사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살아야한다는 걸 알게된 후부터는 부러워할게 아니라 그렇게 되기 위해서 나는 과연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평범하게만이라도 살아가는게 부유함보단 더 나은 삶이라 생각하지만 평범하다는 것이 이렇게 쉽지 않다는 걸 알아가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 그 어느 날엔가 시간이 흘러 지금의 나를 돌이켜 생각해 볼 그 때, 과연 나는 평범하게 살고 있을까요?
어려운 화두 속에 미래의 저를 생각해보는 그런 오늘, 그런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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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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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短劍進一步 |
 자택 청림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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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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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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