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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愚巖] 임시공휴일
오전에 미디어로 국군의 날 행사를 시청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과거에 비해 물론 다양하고 강력한 무기체계를 갖게 되었다지만 실전배치 후 과연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건 제 개인적인 괜한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실전에 제대로 쓰임있게 사용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 될테니까요. 아무리 좋은 무기라도 재래식 무기 앞에서는 무용지물일 수도 있으니... 사람도 이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임시 공휴일 오늘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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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2: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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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inmin.gif "[1]")
김애당 633('24)-10-0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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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전력을 갖췄더라도 실전에 있어 정보 력 등에서 뒤지면 이번 헤즈볼라 사태 같이 지도부 궤멸도 응당 일어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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