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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새해
작년에는 정신없이 북적거리는 신정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아주 평범하게 지나간 듯 합니다. 새해가 되면 정신상태가 조금 나아지려나 싶었으나 사흘이 지난 지금의 모습을 본다면 사람 안변하는군요. 작심삼일이라도 좋으니 조금이라도 변하면 안되나. 하하하 다시금 마음가짐 고쳐보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계획을 세워봐야죠.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아직 못이룬 계획들 중 가볍게 이룰 수 있는거부터 하나씩 이룰 수 있도록 목록 만들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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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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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1]")
장지용 630('21)-01-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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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택시 안 타고 출근할 수 있도록 빨리 일어나기를 실천 시작했습니다. 과연 잘 유지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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