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장지용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9월 18일 (금) 23:58 [자시(子時):삼경(三更)]
ㆍ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lvis

ㆍ추천: 0 ㆍ열람: 154

[월계] 제2신용카드 프로젝트 : 작전명 콘스탄티노폴리스

저도 성인이 된 이후, 신용카드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질적 의미의 신용카드까지는 아닙니다. 제 자의에 의해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법률상 만들어진 카드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 기능을 하지만, 사실 후불무임교통카드와 복지카드 역할이 더 중요한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잊지 마세요. 저는 법률상 등록 장애인이라서 적용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혜택등도 상대적으로 인식이 덜 된 편입니다.

이제, 진정한 의미의 혜택보고 만드는 신용카드를 장만할 계획입니다.

이미 작전 암호까지 붙여놨습니다. '콘스탄티노폴리스' 라고 말이죠. 과거 터키 이스탄불의 옛 이름이자, '새로운 로마'라고 불릴 정도의 로마 제국의 두번째 수도 역할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일명 '비잔틴 제국'이 계승합니다. ~1453.)

이 작전 암호의 의미는 이제 신용카드의 실질적인 기능을 전부 새 카드에 넘기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제 기존 신용카드는 복지카드와 후불무임교통카드 역할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카드라는 뜻을 숨겨놓은 것이지요.

아마 올해 연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장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까지, 새 카드 후보군을 좀 알아봐야겠군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하는 혜택을 중심에 보고 할 생각인데, 지금 롯데카드 버전과 현대카드 버전 2개가 경합중에 있습니다. 당분간 긴 검토를 해야겠군요!



		월계(越界) 장지용(張智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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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629('20)-09-19 20:01

지나친 신용카드 사용은 가계경제에 위험이 됩니다 - 라는 말이 항상 광고에는 써 있더군요. 숙고하시어 좋은 결론 내시길 바랍니다.


장지용	맞습니다. 사실 저는 신용카드는 선결제 원칙이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절제하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신용카드를 남용하지는 않네요. 결제 할 수 있는 만큼만 결제하는 스타일입니다.	09/19 20:06

진진

629('20)-10-04 14:09

저는 신용카드 혜택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네요 연회비가 싼 것만 써서.


장지용	어떤 신용카드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혜택을 잘 고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카드를 찾아야겠죠.	10/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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