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7월 31일 (금) 21:56 [해시(亥時):이경(二更)]

ㆍ추천: 0 ㆍ열람: 119

[설하] 휴가

오늘부터 휴가시작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른해와는 다르게 보내게 될 듯 합니다.
대중교통 최소로 이용하거나 걸어다니기 위해 운동화를 사는 것이 나을테지만 글쎄요..

다른 때였음 서울로 어디로 돌아다녔을텐데 아쉽네요..
집에서 무사히 지내다가 정리 겸 이런저런 공부도 해야죠..
하핫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226

박현철

629('20)-07-31 22:17

사회생활 모습, 패턴 등 모든게 다양하게 바뀌었네요~~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김지수	그러게요. 이런 휴가는 맘에 안드는건 사실이죠.. 하하	08/05 11:37

홍봉한

629('20)-07-31 23:08

휴가지만 휴가가 아닌듯한 느낌 ㅠㅠ 코로나 때문에 어딜 가지도 못하겠어요..


김지수	동네 한바퀴 도는 정도일텐데 비가와서 그것도 못하게 됐어요.. 지금은 흐흐흐	08/05 11:38

장지용

629('20)-07-31 23:53

저는 올 여름을 취직이라는 거대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취직을 해야 휴가를 가고 말고를 하는데 말입니다.

제 정신과 주치의는 '일을 해야 진짜로 쉴 수 있다'고 역설한 적이 있었거든요.


김지수	그런 듯 합니다. 취업준비중이면 쉬고 있어도 마음은 무거워서 제대로 못쉬니까요.	08/05 11:39

최준

629('20)-08-01 11:09

이런상황에서 휴가라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다른 방안은 있을꺼니까요. ^^


김지수	흐흣. 살짝 침수되서 진흙 걷어내느라 빗자루질 몇번 했다가 몸살 났습니다. 일도 하는 사람들이 해야하는 것인지.. 원..	08/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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