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3월 19일 (목) 17:39 [유시(酉時)]

ㆍ추천: 0 ㆍ열람: 152

[雪荷] 바람

태풍처럼 바람이 세차게 불 예정이라더니 오후에 정말 다 날아갈정도로 매섭게 불더군요.
지금은 나아졌지만 간간히 바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지붕 날아가면 안되는데 말이죠.
보수공사 좀 해야겠습니다.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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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629('20)-03-19 17:47

기상뉴스로는 강한 바람이라고 해서 저 역시 걱정을 했지만 그렇게 강한 바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농가나 혹은 다른 지역에 피해가 없었으면 하네요.


김지수	작년 태풍과 같은 바람은 아니었으나 펄럭거리는 소리에 좀 놀라긴 했습니다. 무언가 굴러다니는 것이 빈병이었나 싶더라구요.	03/19 19:14

장지용

629('20)-03-19 22:20

오늘 바람은 귓전을 때릴 정도로 센 느낌이었습니다. 귓전에서도 바람소리가 들렸거든요.


김지수	마당에서 뭔가가 나뒹구는 소리에 바람이 센 것을 알긴했죠.	03/20 09:48

김일식

629('20)-03-19 23:31

오늘 강원 '영동지방은 시속 125Km로 바람이 불었다고 합니다.
이런 바람의 영향은 전국적으로 내일까지 이어 진다고 합니다.
비가 안 와서 그렇지 바람만은 태풍급 이라고 합니다.
사조 가족님들 조심해서 다니셔요~~


김지수	최소외출하면서 있긴한데 움.. 다들 조심하세요..	03/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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