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3월 9일 (월) 02:03 [축시(丑時):사경(四更)]

ㆍ추천: 0 ㆍ열람: 220

[설하] 무제

금방 끝날줄 알았던 민국의 역병이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기에 걱정이 앞서는군요.
자발적으로 외출도 삼가했으나 이젠 한계치가 정점을 찍었기에 힘이 듭니다.
뭐.. 조금 지나면 나아지리라 생각하면서 다들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시생은 근래들어 활동량이 줄어드는 느낌을 조금씩 체감하는 중입니다.
전부터 예상은 하고 있던 부분이었으나 민국의 상황이 나빠져 아직까지는 접속체력이 그럭저럭 괜찮은 편으로 유지중인데 몇주 지나면 어렵겠지요.

금일부터는 민국의 업무준비를 하면서 슬슬 일어나야겠습니다. 협의하면서 사장될수도 있으나 살릴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느낌대로 해야죠.
흐흐..

낮에 검은물을 마셨더니 눈만 말똥말똥하여 오랜만에 고향땅을 밟아보며 잡담하나 남기고 갑니다.

팔도 지역들이 침체된 것이..
일주일에 글 하나 올리기 대책본부라도 세워야하나..
하핫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207

장지용

629('20)-03-09 02:06

팔도 침체는 저도 책임이 있네요. 그렇게 보면요. 저도 글 좀 올려야겠습니다.


김지수	뭐.. 꼭 그런건 아니죠.. 민국의 일이 많고, 쓸말은 없는데 억지로 써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거보단 자연스러운게 좋죠.	03/09 19:00

최준

629('20)-03-09 20:29

민국이나 아조나 서로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민국의 상황이 더 엄중하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여러분 모두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


김지수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알고 있으니 잘 실행하면 좋으련만 쉽지가 않네요. 금방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03/10 18:07

김일식

629('20)-03-09 22:22

충청도 천안' 아산지역의 코로나_19 확산이 심각한 상황 인 것 같습니다
또한, 며칠 전 괴산군에서도 확진자 가족이 나와서 이슈가 되었구요~
제가 있는 곳 역시, 지난주부터 면회객 접견이 금지 상태 입니다.
하루빨리 치료책이 나오기를 빌어 봅니다.


김지수	지난주에 비해 줄어든 상태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진원지가 어디인지 윤곽은 드러났는데 그들은 피해자라고만 주장하는군요.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했어도 조심해야 하거늘. 비에 모든게 싹 씻겨내려갔으면 합니다.	03/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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