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12월 9일 (월) 10:20 [사시(巳時)]

ㆍ추천: 0 ㆍ열람: 279

[雪荷] 잡담

업무에 대한 경험이 전무했던 시절에는 문장하나 쓰는게 낯설면서도 힘들었어요. 단어하나 혹은 문장하나로 한 사람의 운명이 달라질 정도라 심리적 압박이나 부담감도 무시못했죠.
한해 두해 지나고, 숙명으로 받아들이면서 매번 일을 진행하다보니 경험치도 쌓이고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네요. 가끔 정신줄 놔버리고 말도 안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소설쓰고 있을때도 있기에 그게 좀 문제긴 하죠.

민국이나 이곳이나 아직도 갈길은 멀었으나 경험치라는 게 참..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196

장지용

628('19)-12-09 23:40

역시 경험 하나 엄청 무서운 것은 맞죠. 직장 경험이 쌓인 뒤에 벌어진 일은 별로 없습니다.


김지수	그렇죠.. 그러나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업무쪽이면 하하하 계속 경험치가 하락해서 끝없이 쌓아야 되는게 좀 그렇죠..	12/10 18:58

충청도 지역 인기 게시물 열람 (열람 및 댓글순)

	1 2 3 4 5 6 7 8 9 1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