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12월 3일 (화) 17:17  [유시(酉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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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흐흐하하 안오길 바라면서 11월을 보냈으나 12월은 어김없이 찾아왔군요. 이런.... 그래도 다른분들에 비해 예민함은 덜한 편일테지만.. 스트레스 꽃다발로 거머쥔 채 이번주를 보내야겠습니다. 그 후.. 조금은 한가하게 지내다가 연말도 정신없이 보내겠죠.. 컨트롤 씨브이하면 간단하긴 한데.. 그러다 걸리면.... 끝까지 찾아와 경위서나 진술서 쓰라하겠죠..... 하하하.. 날씨도 안좋아서 물에 빠진 솜뭉치 올린거 같이 천근이만근인데.. 요동네서도 일은 있군요.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195

김신 628('19)-12-04 00:02		뭘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행정업무는 항상 복잡하고 귀찮은 것이라 들었습니다. 힘내십시오. 김지수 빨리 끝난다는 것은 별론데 마무리는 지어야하니 하핫.. 12/05 18:47

김시습 628('19)-12-04 00:30		여러가지 이유로 실성에 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12월을 실감하는 글이네요. 흐흐 헤헤 꺼꺽.. 김지수 상반기와 하반기의 끝자락이 바쁘다는 것은 행복한 고민이지만 귀찮음이 같이 와서 어려워하는거죠... 12/05 18:48

장지용 628('19)-12-04 18:37		해 넘어가면 정리가 안 되는 이슈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제 예전 직장은 기관들이 매출 올려주는데, 그 기관들이 예산 떨이 명목으로 그쪽에 발주를 엄청 많이 줘서, 연말이 더 바쁘다더군요. 김지수 예산을 왕창 써야되는 시점이군요. 못떨어내도 문제 부족해도 문제.. 움.. 12/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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