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11월 8일 (금) 18:42 [유시(酉時)]

ㆍ추천: 0 ㆍ열람: 258

[雪荷] 제목없음

이번주는 모니터보며 자판 두드리기를 반복하는 중입니다.
덕분에 저녁쯤이면 누구한테 맞은 것도 아닌데 눈물이 주르륵.
안구건조증이 심해졌어요.. 히힛.
머리는 멍..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음주에는 좀 나아지리라..

그러다 12월에 또..
이눔의 글짓기.. 흑..
숙명이라 안할수도 없고..
잠시 일을 손에서 놓은채 이러고 있네요..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193

김신

628('19)-11-08 20:31

점점 목은 앞으로 굽고, 배 나오고.. 허리도 굽고, 눈은 붉어지는 <사무실형 인간>이 진화상이라는 말도 있죠.


김지수	싫은 체형으로 변하다니.. 그나마 하지정맥류의 압박은 있으나 조금씩 서있다는 걸 감사하게 여겨야겠군요.	11/08 23:37

홍봉한

628('19)-11-09 09:51

날이 더 건조해질텐에 안구건조증까지 심하셔서 큰일이네요.. 힘내세요!


김지수	사무실이면 미니가습기 옆에 틀어놓고 있는데 요즘은 아닌지라.. 다행히 어제부로 끝났습죠. 12월이 안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하핫	11/09 22:36

이윤탁

628('19)-11-09 15:49

안구건조증까지는 아닌데 약간 건조한 감이 있어 약방에 갔더니 지파이뉴를 소개해 주더라구요.
눈에 넣는 파스같은 느낌입니다.

업무도 힘이 드신데 안구건조증까지 힘들게 하네요. 몸 관리 잘하셔요.


김지수	미개봉 인공눈물이 있는데 심해지면 넣으려구요. 하루종일 쉬었더니 좀 나아진 듯 해요.. 생강을 달여야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11/09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