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8월 12일 (월) 00:26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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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휴식 끝 휴가인 듯 휴가 아닌 출근 출근인 듯 출근 아닌 휴가 이게 뭐하는 것인지 원.. 여튼 강제무급휴가는 끝났어요. 말복도 지났고, 비도 좀 내려서 더위가 한풀 꺾인 듯 합니다. 지금까지 했던 부분과는 다른쪽이라 생소한 부분도 있고.. 생소하나 부담이 적다고 보면 하염없이 적기에 하기나름이예요. 작년에 했던 부분과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긴 있네요. 흐하하 더위에 등에 식은땀이 아닌 진짜 땀은 덜 흘리기를 바라며.. 한 주 준비 잘하고 보내세요.

http://www.1392.org/bbs?land82:7179

김지수 628('19)-08-12 00:43		열심히 글쓰고 올렸더니 손님모습으로 돼버렸네요. 그냥 이대로 두죠. 뭐.. 같은 장소에서도 와잉파잉이 멋대로 작동해서 벌어진.. 웃지못할 기괴한 모양이라죠.

김일식 628('19)-08-12 21:10		휴가가 본래 그런거? 아니었던가 되세겨 보게 하내요. ㅎㅎ 김지수 휴가라는 게 그렇긴 하죠. 여튼 출근하는 날 비가 오는.. 흑.. 비가 피해가서 좋아했는데 아주그냥 구멍이 뚫린 거처럼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08/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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