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8월 6일 (화) 22:46 [해시(亥時):이경(二更)]

ㆍ추천: 0 ㆍ열람: 251

[雪荷] 추위, 더위

여름에는 밖에서는 더위를 피하려 그늘이나 실내를 찾게되곤 합니다.
실내에서는 적당한 시원함으로 더위를 피하지만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행동하죠.
요즘같은 더위는 하하하
찾는 사람들이 있는 게 이상할 정도로 변질된 더위죠.
그 무덥던 오래전 여름에는 선풍기로도 견딜만했는데. 하..
발전된 문물로 인하여 앞으로 더 더워질 것을 예상합니다만..

강력한 실내외 공기가 달라서 두어달 마른기침과 싸우다가 강제무급휴가기간을 가지면서 목은 나아졌는데 이번주면 그 휴가가 끝나는군요.
그곳도 피치못할 사유로 다른 곳보다 일찍 업무를 시작하는거라 하하하
저만 투덜대는 것은 아니죠.

여튼 또 냉방병에 걸릴까 두려워요.
적당히 비 좀 오고, 출퇴근때는 비 안오길.. 흐흑

아! 아랫지역은 태풍이 오던데 피해없도록 주의하세요.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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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628('19)-08-06 23:02

태풍 프란치스코는 조금 전에 부산에 상륙했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 즉 태풍이 사라졌습니다. 다행입니다.


김지수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08/07 00:03

김신

628('19)-08-06 23:13

숨이턱턱 막히는 여름입니다. 아주 싫어요. 겨울냄새가 그립습니다.


김지수	찜질방의 어느 한 방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 외출하거나 잠깐 나가는 것도 꺼려져요.	08/07 00:05

김일식

628('19)-08-07 10:00

오는 15일쯤이면 무덥던 여름도 고비를 맞게 됩니다.
바다물도 차가워져 수영은 못한다고 하내요~~
그 날까지 견뎌 봐야죠~~


김지수	말복지나면 선선해지는 모습들을 봤던터라 이번주 일요일이 지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예요. 푸하하	08/07 14:09

최준

628('19)-08-07 21:07

얼마 남지 않은 휴가 잘 활용하시길 바랄께요. ^^


김지수	지난주까지는 쭉 쉬다가 준비도 하고, 외출도 하고, 낼이나 모레는 상경도 해야되네요.. 지금 날짜 좀 세어보니 힝.. 20일에서 하루 빠진 기간동안 쉬는거네요. 이런이런.. 너무 짧은..	08/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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