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7월 12일 (금) 19:35 [술시(戌時):초경(初更)]

ㆍ추천: 0 ㆍ열람: 320

[雪荷] 하.. 업무들..

민국에서나 여기나 쌓여가는 공문들 보면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흐..

한숨 돌리는 것도 사치처럼 느껴지네요.
하나 끝내면 또 있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서 또 보내구.
쉴 틈도 없이 일과 함께 해요!

뭐.. 그래봤자 다음주나 다다음주면 한숨돌리는 날들의 연속이겠지만..

여튼 제게 7월은 1년 중 두번째나 세번째로 잔인한 달이여요.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172

김시습

628('19)-07-12 22:59

그래도 휴일엔 쉬지 않나요? 휴일에도 쉬지 못한다면 문제지만요...


김지수	칼같은 주5일근무죠. 휴일에는 기절할 듯 쉬는데 이번주까지는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 있어서 쉬기가 뭐한 처지라 하하. 매일매일 일이나 모든 것들과 씨름이어도 여유를 부릴 수 있는데 7월과 12월은 특히 바쁘다보니 넋두리죠.. 뭐.. 다음주부터는 여유로울 듯 하네요.	07/13 12:34

정예림

628('19)-07-13 18:50

저도요.. 하하.
제가 그동안 즐겨봤던 프로그램 중에 회사가기싫어라는 드라마보다는 모큐멘터리 장르의 작품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워라밸은 포기한지 오래구요 워워밸이라도 지키려구요."
워크 앤 워크 밸런스도 정말 어렵네요.. ㅜ


김지수	저두 그 프로그램 자주 봤죠. 가끔 요일 까먹어서 놓친 게 수두룩. 관리자에 따라서 초과 찍는 것도 눈치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그냥 워라밸 지키려구요. 흑. 여기에서의 관리자는 그 관리자가 아닙니다. 하핫	07/13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