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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당
진행 중인 행사
한 달 전쯤부터 계획해왔던 <탐관오리를 추적하라> 전국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확 관심을 끌 수 있는 이름을 짓고 싶었지만, 그다지 이름이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ㅋ 형식적으로 댓글만 다는 행사가 아니라, 정말로 여러분께서 즐길 수 있고, 사조 전체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수 있는 그런 행사를 열고 싶었습니다. 저는 지금 경기도 영평에 있습니다. 아마 계속해서 북쪽으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시작하자마자 김시습님께 잡혔지만, 설정상 도주하였으니 다른 분들께서 또 저를 잡으셔도 됩니다. 생각보다 참여율이 저조한 것 같아서 행사가 잘 끝날 지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몇몇 분들께서는 행사 진행 방식에 대해 오해를 가지고 계신 것 같기도 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탐관오리가 한 번 잡혔다고 해서 행사가 아예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시일까지 계속 진행됩니다. 따라서, 그날 한 번 잡혔어도 다른 분들이 또 저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와 먼 지역에 계신 분들도 댓글로 '어디서 어디로 이동했습니다'라고 작성해주시면 행사 참여로 인정됩니다. 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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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松
박세당(朴世堂)
忠孝淸德崇祖敦族 
http://www.1392.org/bbs?land82: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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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김시습 628('19)-03-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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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많이한 행사여서 관심이 컸습니다. 최선실 일당을 놓쳐서 속상했었는데 어느 정도 속도 풀렸어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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