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박찬
ㆍ작성일	개국627(2018)년 5월 15일 (화) 22:14 [해시(亥時):이경(二更)]

ㆍ추천: 0 ㆍ열람: 146

[경송] 뻘쭘...

권토중래라며 또 온갖 유세는 다 떨어놓고

게시글이 밀려 사라지기도 전에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이래저래 사정이 변하면서 애매한 상황이 됬네요...

뭐 이미 자주 들락날락 하고는 있었지만 아무튼 돌아온걸로....

다음엔 혹시라도 떠나게되면 그냥 조용히 떠나겠습니다.

아아.... 이거 겁나 뻘쭘하네요.... ㅠ



		경송 박찬(朴燦)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자택 충청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2:7049

방인하

627('18)-05-15 2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활동하다가 현생에 집중하다가 하시면 되는 것이죠:)


박찬	지당하신 말씀.... 당분간은 좀 더 공기같은 존재처럼 있는듯 없는듯 활동하려고요 ㅎㅎ	05/15 22:50

정예림

627('18)-05-15 22:30

뻘쭘하실 필요 없어요. 하운님 말씀대로 상황의 변화에 따라 현생과 사조 중에 더욱 중한 것에 집중하시면 될 뿐입니다 :)


박찬	그죠.... ㅋㅋㅋ 다시 강의를 한땀한땀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05/15 22:51

정예림	강의 좋아요 :)	05/15 23:08

곽달호 627('18)-05-15 23:18		환영합니다! 아시다시피 관속 자리도 아직 비어 있고, 경상도 영남학당도 훈장 자리가 공석입니다! :)

최준 627('18)-05-15 23:19		다시 돌아오셨다니 기쁘네요. ^^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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