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권준우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5월 26일 (일) 23:16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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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푸른 관복 상현입니다. 작년 말에 출사하여 초록 관복을 입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푸른 관복을 입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실력에 비해 너무 빠른 진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관복을 입었을 때를 기억하면서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위로는 전하를 성심껏 받들고 아래로는 백성들을 늘 기억하는 신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성 여러분들께서도 지켜봐주시고, 혹여 제가 초심에 어긋난 길을 가면 가차없는 쓴소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현 상현(想賢) 권준우(權俊虞) 한 날의 염려는 그 날로도 족하다 자택 중평헌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1:9363

최준 633('24)-05-27 10:50		상현님의 영전을 진심으로 감축드리며, 그것이 바로 그동안 상현님께서 아조를 위해 노력하신 결과라 생각하시면 될껍니다. 앞으로도 늘 겸손한 자세로 만인들의 의견을 들으며 아조를 위해서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 권준우 우암님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5/28 20:47

김애당 633('24)-05-27 11:14		아조가 실제조선왕조를 그대로 재현했다기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을 것이나, 그래도 사람들이 지금처럼 잘 일해간다면 보람이 있을것입니다. 거기에 상현님의 일조 또한 무시할 수 없겠지요 ^^ 권준우 조휴님의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05/28 20:47

김시습 633('24)-05-27 15:20		진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의 아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푸른 관복을 지나 붉은색 관복으로 보답받을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권준우 감사합니다. 저도 화광님과 같이 붉은 관복을 입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05/28 20:46

이청양 633('24)-05-28 19:00		진급 축하드립니다.! 제가 한성부 백성인지라 해당 지역에서 헌신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권준우 온당님 감사합니다. 도백으로 부족함이 많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05/28 20:48

홍봉한 633('24)-05-28 19:06		진급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권준우 영진님 감사합니다. 저도 영진님처럼 통훈대부까지 갈 수 있겠죠? 05/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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