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6월 19일 (수) 23:17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0 ㆍ열람: 138

[설하] 흔적남기기

뭔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들어왔습니다만 잊어버렸습니다.
단기기억도 못하는 꼴이란..
커피라는 악마의 음료를 줄이긴 해야겠어요.
아니면 손전화기를 버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요.

도배를 끊기 위한 목적은 확실히 아니고..
이대로 잡설만 하다가 갈 듯 합니다.

아! 게시글이 600개 도달할 예정이고, 칠백개 쓰는 것은 언제쯤이나 되려나 넋두리를 쓰려던 게 이제 생각났습니다.
1000개는 넘었다 생각하고 있었으나 상상력의 나래를 펼쳤던 거였습니다.
뭐.. 한 줄 적는 것도 어려워 하는데 천 개의 게시글은 말도 안되는 일이긴 합니다.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1:9185

장지용

628('19)-06-21 22:56

커피도, 스마트폰도 버리기에는 현대사회가 못 버리게 하는 것이 아이러니하죠.


김지수	대세보다 개성을 취했는데 어느순간 다는 아니어도 조금씩 따르고 있더군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이 존재한다는게..	06/23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