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정제두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5월 26일 (일) 23:48  [자시(子時):삼경(三更)] ㆍ홈페이지 http://hago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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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 뜻밖의 싱크로율 현직 관리 명단을 보니 문득 떠오릅니다. 사조의 통훈대부 품계는 신라 시대의 관등인 아찬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찬은 신라 6두품의 승진 상한이었습니다. 사조에서도 결국 통훈대부에 머무르고 말았던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관복의 색 역시 바로 위의 관등과 차별화 된다는 점 또한 같네요. 하곡(霞谷) 정제두(鄭齊斗) 자택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1:9182

김신 628('19)-05-27 01:29		유난히 그 품계가 많은 것 같긴 하지만, 때가 되면 오르시겠지요. 정제두 그 때가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동의합니다. 05/27 22:08

김시습 628('19)-05-27 21:43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통정이 아니건만 통훈에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듯 통정이 저절로 오길 기다리는 통훈이 많아서는 아닌지 싶기도 하고, 님의 비유 마냥 통훈이 상한인 듯도 하고...통훈도 감지덕지인 저로서는 아리송 합니다. ㅎㅎㅎ 정제두 저도 사실 출사 이전부터 통훈, 어모를 상한으로 보았습니다. 05/27 22:07

김지수 628('19)-05-27 21:51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유사하네요. 정제두 역덕이라 배웠던 역사와 연관짓는 습관이 있습니다. 05/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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