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장지용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4월 17일 (수) 23:27 [자시(子時):삼경(三更)]
ㆍ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lvis

ㆍ추천: 0 ㆍ열람: 160

예견된 지용시트(장지용+Exit)

입사를 하면서, 정규직 전환에 대한 의사가 있다는 사실을 상급자에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상급자가 알비스를 불러서 통보하기를, '정규직 없다. 잘해도 1년 11개월까지!' 라고 정리해서 통보했습니다.

한마디로 빨리 정착할 데를 찾아나설 준비도 따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회사는 지용시트(장지용+Exit. 브렉시트를 생각하면 쉽다)를 예고하고 살 방법을 마련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직은 장막 속에 내려놓고, 11월 이후(이 선을 지나면 실업급여선이 지나갑니다.)나 내년 4월(재계약 통보가 합의될 시. 이 선을 잘 끝내면 퇴직금이 나온다) 이후에 인천시 공공기관 이직 프로젝트를 가동하도록 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내년 4~5월, 그러니까 정치권이 총선 정리가 될 즈음에 이직을 가동하는 것으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고용계약만료+1년 초과하면 재정적으로 막대한 이득을 취한다는 계산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