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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두
[하곡] 대사건의 정리
내용은 창사 제29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1392.org/bbs?books:209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 동안의 사건 전개로 한 권을 채우기는 처음입니다. 사건의 본말 기술이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망설여 지지만... 역사가로서 자신을 숨기는 랑케 사관으로 태세전환하여 독자의 판단에 맡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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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霞谷)
정제두(鄭齊斗)
http://www.1392.org/bbs?land81: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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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한명회 626('17)-09-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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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권에 링크거신 글을 보니 예전에는 사망신고서를 호조에 제출하도록 했나 봅니다. 창국공신 개정이 과욕이거나 성급한 일이었을 수도 있으나, 본인의 주장대로 '재야산림'이라는 아조에서의 삶의 방식을 고민했다면 충분히 할 만한 일이었다고도 생각됩니다. 당대의 자세한 분위기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아쉽게 떠난 사람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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